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산소 운동 (문단 편집) == 영양 == 영양에 대해서는 운동목적, 체질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한 이론이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운동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몸에 스트레스와 손상을 불러일으키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매체에 현혹되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먹으라는 영양분은 안먹고]] 닭가슴살만 먹으면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근육을 만드는 데에 충분한 단백질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닭가슴살만 먹는 식의 불균형한 식단은 건강을 해친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과한 것은 해롭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배제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일차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운동과 일상 생활에 필수적이다. 당장 지질 중 콜레스테롤은 남성호르몬의 윈료인데 완전히 배제하면 약쟁이가 아닌 한 남성호르몬 생성에 지장이 간다. 또한 과도한 칼로리 제한은 근력, 근비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에 대한 의문이 몬스터짐을 위시한 헬스 커뮤니티에서 끊이지 않는데, 대체로 운동하는 사람에게 권장한다고 언급되는 식단은 5:3:2나 4:4:2 등이지만 애초에 밥을 먹더라도 탄수화물만 섭취할 수 없고 고기를 먹는다고 단백질만 칼같이 섭취할 수는 없다. 즉, 비율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스포츠영양사인 [[https://youtu.be/p1zpi5tpOxY|동면중]]은 탄단지 비율에 대한 집착은 넌센스라고 꼬집으며 영상에서 단백질을 중심으로 대사량과 필요 칼로리에 따라 다른 영양소를 줄이거나 늘이는 식으로 조절하라고 권한다. 영양소는 신체 활동의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일일 기초대사량을 기준으로 하여 칼로리를 계산해서 비율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심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하루에 섭취하는 단백질 총량이며, 단백질을 맞춘 뒤 다른 영양소를 필요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다. 개인의 목적이나 라이프스타일이 다르므로 영양소의 비율은 사람마다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운동은 하는데 이것저것 계산하기 다 귀찮으면 단지 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는다는 전제 하에 근력 증가와 근육 합성에 지장이 없는 단백질 비율인 '''체중 x 1~2g'''으로 설정해서 가령 본인의 체중이 70kg이라면 하루에 단백질 70~140g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론, 흡수 효율성을 위해서는 한 번에 저 단백질을 다 때려박으라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다. 보디빌더들이 괜히 하루에 5~6끼를 먹는 것이 아니다. 근합성을 위한 체중당 1~2g 수준의 단백질이 평상시 일반식으로 섭취된다면 굳이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보충제]]를 먹을 필요는 없고, 그냥 이것저것 골고루 먹으면서 운동하는 게 효과가 가장 좋다.[* 실제로 [[남자의 자격]], 보디빌딩 편에서 근육이 가장 잘 만들어진 사람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먹은 출연자가 아닌, 일반 스태프들과 똑같이 평범한 식단을 먹은 [[김국진]]과 [[윤형빈]]이었다.] 그래도 한국인의 대체로 불규칙적인 식습관 때문에 하루 권장 단백질량을 일반식으로 채우지 못 할 경우도 많은데, 그럴 경우 단백질 보충제나 닭가슴살을 따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이것저것 골고루 먹으라는 게 피자나 치킨 같은 패스트푸드만 많이 먹으라는 뜻은 아니니, 살을 빼려는 게 목적이라면 식사량을 조절하고,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로딩이라고 해서 보디빌더들이 운동하기 전에 이렇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인 수준에서는 아니다. 근성장이 목적이 아니고 다이어트가 주목적이라면 이런 식의 섭취는 금물이다.] 참고로 무산소 운동을 한 이후 30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합성이 일어난다는 기회의 창 이론은 사실이 아니다. 상술했지만 운동한 이후 근육의 합성은 24~48시간동안 지속되며, 운동을 위한 일일 총 단백질 섭취량을 지켜주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운동목적에 따라 필요한 영양섭취 방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벌크업]], [[다이어트]]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